LEO의 서재

역행자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LEO Kim 2023. 2. 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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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꾸준히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정체성 만들기를 읽어보니 자청님이 왜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한줄 알겠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 이해하지 못하면,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란 말이 생각이 날것 같다.

하지만 무엇을 말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그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을것이다.

예를 들어, 책에서 당신을 믿는 만큼 당신을 도와준다란 말을 부정적인 예시로 말했고, 반면에 나는 멋진 사업가가 될거야 라는건 긍정의 예시로 말했다.

이건 무슨차이일까? 둘다 자기개발서에 있는 내용들인데...

결국 잘 책을 이해해야 하는 뜻을 왜곡하지 않고 받아드릴 수 있다.

결국 자기 소개서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들은 다 비슷한데, 내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 생각만 할것 이 아니라,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앞에 부정적인 예시는 행동이 없으면 망상이고, 뒤의 긍정의 예시는 행동이 있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망상의 반대말을 무엇으로 써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긍정의 예시처럼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의지가 아닌, 환경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 키포인트다.

환경을 바꿔서 자기의 정체성을 만들고 지켜가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자기 위안을 삼지 않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자신을 궁지로 몰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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