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의 서재

역행자 1단계 - 자의식 해체

LEO Kim 2023. 2. 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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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1단계 - 자의식 해체

나는 예전에도 책을 읽고 글을 많이 썼다. 그때는 요약본을 적었었는데, 지금은 생각나는 것을 적으려고 한다.

3줄요약은 인터넷에 얼마든지 있기에,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의식 해체는 자기가 불편한 감정을 들었을때, 그것을 회피하지 말라는 것이다. ]

회피라고 함은, 좋은 말로 포장해서 어쩔수 없었다. 시간이 없다, 나는 별로 그것에 중요함을 느낒지 못한다 등등 내가 지금 하지 못하고 있는걸, 하지 않는다고 애써 자기 위로를 하지 말라는것이다.

또한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잘 들어야한다. 내면의 목소리를 어떻게 듣냐? 언제나 내면은 나에게 이야기한다. 바로 불편한 감정을 통해서 나에게 이야기 한다. 이런말 들으면 짜증나, 아~ 꼰대 이런것들...

결국 꼰대소리는 듣기 싫은데, 꼰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꼰대들은 성공을 했었으니...

성공한 사람의 말이 맞는거다. 다만 그 말이 시대에 따라 변화할수 있고, 어느 시대에는 맞지 않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것을 구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역행자에서 독해력을 강조했다. 같은 글을 읽고 다르게 해석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이는 결국 독해력이나, 판단력등 지능의 영역이다.

보통 사람들은 충분히 훈련하면 높힐 수 있는 힘이기 때문에, 머리가 좋아야한다는 이런 이상한 생각을 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역행자 1단계 - 자의식 해체 단계에서 나에게 적용할 부분은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것이다. 불편한 감정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잘 확인하자. 구분을 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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