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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가 에스토니아를 아시나요?

LEO Kim 2017. 2. 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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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국가 에스토니아라고 아시나요?


디지털 노마드와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요.
스카이프를 많이 사용해보셨나요?
우리나라 안에서 사용은 별로 할 필요는 없지만 외국에 나가거나 해외에서 일을 하시는 분으시면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인데요.



이 스카이프가 여기 에스토니아에서 만들어졌답니다.

이런 스카이프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발트해의 호랑이, 북유럽의 실리콘 벨리라고 불리는 에스토니아는 4차산업 육성에 엄청난 노력을 한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지하자원도 없고 면적도 작은 나라라서 한번 지켜봐야하는 나라랍니다.


실험정신이 유명한 에스토니아인데요. 헤밍웨이가 이런말을 했다죠,

'세계 어느나라 항구를 가도 에스토니아인은 꼭 있다.'라는 말이죠.

인터넷 접속권을 인권이라고 규정을한 최초의 나라랍니다. 그래서 전국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만들어 두었답니다. IT강국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도 인터넷 접속은 잘 되지만 이렇게 무료 와이파이 존은 아니거든요.



또한 코딩교육을 초등학교 전에 실시하는데요, 5세부터 코딩교육을 실시한답니다. 또한, 선거도 전자투표로 하는데요. 2005년 총선의 전체 투표 30%가 전자투표인 에스토니아랍니다.



이 에스토니아에서 디지털 국가를 선언했는데요.

100유로만 있으면 디지털 시민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물론 실제 시민권은 아니구요. 디지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답니다. 

즉, 회사창업, 계좌계설등 온라인으로 가능한 에스토니아라서 이런 것도 모두 가능하죠. 법인을 설립하려면 2500유로 정도 있으면 가능하다고합니다.



디지털 레지던스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에스토니아 대사관에 가야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없고 일본이나 중국에 있다고합니다. 일본이나 중국에 갈 일이 있으면 발급을 받아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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