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의 서재

경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 5가지

LEO Kim 2017. 11. 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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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 5가지


책을 읽는 CEO들은 매우 많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만 하더라도 6,000여권의 책을 읽고 자신만의 경영철학을 만들었으며, 빌게이츠와 워렌버핏 또한 책을 많이 읽는 CEO라고 할 수 있다. 직업이 백수가 아니거나 돈 걱정이 없이 경영에만 몰두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책을 읽을 시간이 충분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이라고 하면, 특히나 앞으로 CEO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경영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 6가지를 추천하고자 한다  

    1. 빌게이츠의 ‘비지니스@생각의 속도’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창업자이며 한때 세계 최고의 부자였다. 지금은 은퇴하고 자선사업과 많은 스타트업 기업을 후원하고 있다. 빌게이츠가 출판한 생각의 속도라는 책은 지금 18년이나 지난 지금 예언서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출간할때 말도 안된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이야기 했는데 지금은 우리의 일상과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물론 모든 예언(?)이 적중한 것은 아니다.

그가 예견한 것 중에 실시간 가격 비교사이트와, 모바일 기기, 인터넷 결제, 사물인터넷등은 모두 현실이 되었다. 물론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올만한 이야기 였었지만 지금 아마존의 에코와 같은 인공지능 스피커가 등장한 현재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이나모리 가즈오의 ‘아메바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는 일본의 살아있는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며 일본 교세라의 창업자이다. 27세에 사업을 시작해서 세계적인 전자부품 기업인 교세라를 창업했으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웠다. 최근에는 회복불능 진단을 받은 JAL(일본항공)의 회장직을 맡으며 3년만에 극적인 회복을 시킨 인물이기도하다. 이 책은 이나모리 회장이 교세라를 창업해서 운영하면서 창안한 ‘아메바 경영’에 대해서 교세라 간부들에게 직접 강의한 내용을 실었다. 아메바 경영이란 기업을 작은 조직으로 세분화하고 각 소집단(아메바)을 운영하는 분권적 경영 시스템이라고 한다.  

3.하워드 슐츠의 ‘온워드’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의 창업자이며 이 책은 그의 두번째 자서전이다. 2007년에 스타벅스의 행진이 멈추었고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다시 스타벅스를 살리기 위해서 CEO로 다시 돌아온 이야기이다. 요즘 인터넷에도 많이 회자되는 이야기인데, 하워드 슐츠가 복귀를 하면서 미국의 모든 스타벅스가 하루동안 문을 닫았으며 엄청난 손실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문을 닫은 이유는 모든 바리스타에게 커피제조와 고객에게 서비스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에 대한 재교육을 하는 날이었다. 엄청난 손실을 감안했지만 이 덕분에 다시 스타벅스는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4. 야나이 다다시 ‘성공은 하루 만에 잊어라’

 

일본에서 가장 부자는 누구인가? 일본에서는 유니클로 회장이라고 한다. 야나이 다다시는 70년대 20대 초반때 아버지에게 작은 양복점을 물려받았고, 그 양복점에서 시작해서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를 만들어내었다. 이 책은 야나이 다다시의 자서전이며, 이 책에는 성공사례만을 적은 것이 아니라 실패사례들도 함께 적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5.잭 웰치의 ‘ 젝 웰치의 마지막 강의’

잭 웰치하면 20년 동안 GE(제네럴일렉트릭)의 CEO로 잘 알려져있다. 이 책은 크고 작은 기업의 인수 합병을 하고 100여개가 넘는 컨설팅을 한 경험을 비지니스 원칙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산성을 높히기 위한 전력은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경영의 핵심이 담겨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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