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키우기 요령 초보자편
다육이 키우기 초보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지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우니라나는 다육이가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특히 여름의 높은 온도와 습도는 다육이가 매우 힘들어 하는 계절이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 물주기를 주의해야 다육이를 잘 키울 수 있습니다.
다육이 키우기에서 중요한 것은 햇볕입니다. 실내에서 키운다면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키우는게 좋으며, 그렇기 때문에 베란다나 옥상같은 장소가 좋습니다. 그리고 통풍도 다육이 키우기에서 중요한 요소랍니다.
이제 한번 정리해볼께요
1. 다육이 키우기 요령 온도관리
다육이는 건조한 기후에서 생존하는 식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조한 기후와 온도가 중요한데요.
우리나라는 여름의 기온은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다육이가 많이 힘들어 하는데요. 이때 물주기를 줄여야합니다.
습한 환경이 되면 다육이들이 많이 힘들어 한답니다. 다른 계절은 건조한 상태라서 다육이가 생활하는데 큰 무리는 없답니다.
2. 다육이 키우기 초보자 요령 햇볕
초보자들이 꼭 숙지해야할 사항이 햇볓인데요. 다육이들의 대부분이 햇볕을 좋아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 4시간 이상 햇볕을 쬐어주어야 건강하게 잘 자란답니다. 햇볕을 잘 받지 못하면 대부분 웃자람 현상이 발생한답니다.
웃자람은 키만 커지고 몸은 약해지는 현상인데요. 다육이도 튼튼하지 못하게 성장한답니다.
또한 여름에 주의해야하는데요. 강력한 직사광선을 바로 받으면 화상을 입을 수 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다육이 키우기 요령 물주기
처음에 말씀드렸던것처럼 다육이는 건조한 환경에 잘 살수 있도록 진화했기 때문에 물을 자주 줄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15일이나 한달에 한번정도 주면 된다고 하는데, 다육이의 종류마다 다르기 때문에 꼭 꽃집에서 물주는 기간을 확인해야하구요.
계절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도 숙지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육이의 종류중에서 고무처럼 약간 딱딱한 느낌을 가지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이런 아이들은 물이 필요할 경우 잎이 말랑해지기 때문에 그때 물을 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름철에는 공기중에도 수분이 있어서 물을 주는 횟수를 줄이시구요. 겨울에는 온도가 떨어져서 다육이가 잘 자라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물주기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4. 다육이 키우기 요령 흙
다육이는 우리나라 태생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토종? 흙에서 살기 힘든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약간 척박한 흙을 사용하는게 좋은데요. 마사토와 배양토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시면됩니다.
마사토는 물빠짐이 좋아서 통풍이 잘 된답니다.
화분의 하단에는 마사토, 중반에는 마사토와 배양토, 상단에는 마사토를 넣어주면됩니다. 대략 마사토와 배양토의 비율을 7:3으로 하면 잘 자란답니다.
화분의 크기도 다육이에게 영향을 주는데요. 크게 키우고 싶으시면 큰 화분, 작고 튼튼하게 키우고 싶으시면 작은화분을 사용하세요,
또한 분갈이는 1년에 한번씩 해주는게 좋답니다. 토양이 산성화가 되기 때문이거든요
5. 마지막 다육이 키우기 요령 병충해 방지
병충해는 모든 식물들이 다 겪을 수 있는 병인데요. 이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한답니다.
특히 습하고 더운 여름에 주의하셔야하구요.
다육이가 병에 걸리면 약을 처방받아야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