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꾸준히 책을 읽고 있는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정체성 만들기를 읽어보니 자청님이 왜 문해력이 중요하다고 한줄 알겠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 이해하지 못하면, 이럴땐 이렇게 저럴땐 저렇게 란 말이 생각이 날것 같다. 하지만 무엇을 말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그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을것이다. 예를 들어, 책에서 당신을 믿는 만큼 당신을 도와준다란 말을 부정적인 예시로 말했고, 반면에 나는 멋진 사업가가 될거야 라는건 긍정의 예시로 말했다. 이건 무슨차이일까? 둘다 자기개발서에 있는 내용들인데... 결국 잘 책을 이해해야 하는 뜻을 왜곡하지 않고 받아드릴 수 있다. 결국 자기 소개서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들은 다 비슷한데, 내가 그렇게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