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영화리뷰] 제목만 두근두근 하는 가슴배구단

LEO Kim 2016. 12. 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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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두근두근 하는 가슴배구단

 

제목만 본다면 가슴배구단은 음란하거나

아니면 자극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가슴이 노출되거나 하는 것과 전혀 상관없는

사춘기 아이들의 성장스토리 이야기랍니다.

즉 가슴은 Bust가 아닌 Heart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가슴배구단의 시작이 되는 주인공 아야세 하루카는

국어 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되는데요.

선생님의 미모에 감탄한 학생은

코피를 흘린다는 전형적인 일본 영화 전개입니다.

선생님이 배구단에 고문이 되는데,

배구단 아이들은 배구를 해본적이 없다는 것이 함정.

여자 배구단과 시함을 해서 한점도 얻지 못했다고 하네요.

배구부가 아니라 바보부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선생님은 노력을 하라고 다그치고

학생은 만약에 1승을 하면 선생님의 가슴을 보여달라는

일방적인 약속을 하면서 가슴 배구단이 만들어 집니다.    

응큼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슴배구단입니다.

다른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이건 영화를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가슴배구단은 훈련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힘이 들때마다 가슴배구단은

'가슴' '가슴'이란 구호를 외치면서 선생님을 당황하게 하네요.

 

이 이상의 줄거리는 가슴배구단을 보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이만

가슴배구단에 대한 리뷰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가슴배구단의 영화리뷰 동영상을 올려두겠습니다.

보시면 재미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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